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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ve Diagnosis
개요

Wave Diagnosis

모니터링 대시보드는 지표(metric)를 보여줄 뿐입니다. Wave Diagnosis는 그 지표가 원래 답해야 할 질문에 직접 답합니다. 지금 무엇이 실패하고 있는지, 아무도 쓰지 않는 용량에 비용을 내고 있는 곳은 어디인지, 앞으로 몇 주 안에 무엇이 부족해질지를 말해줍니다. 클러스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원시 신호를 곧바로 답으로 바꿔주므로, 문제를 찾으려고 차트를 일일이 들여다볼 필요가 없습니다.

Wave Diagnosis가 답하는 세 가지 질문

모든 점검(check)은 어떤 지표를 읽는지가 아니라, 어떤 운영 질문에 답하는지를 기준으로 묶여 있습니다.

장애: "지금 무엇이 잘못됐는가?"

뭔가 성능이 떨어지거나 크래시가 나고 있어서, 번지기 전에 무엇이 왜 문제인지 알아야 하는 상황입니다.

  • Pod/Container Failures: 가장 최근에 추가된 진단 기능입니다. 에이전트가 이미 전송하는 데이터만으로 비정상적인 Pod 및 컨테이너 종료(OOMKilled, CrashLoopBackOff, silent crash, eviction, preemption)를 자동으로 감지하고, 근본 원인 분석에 필요한 로그, YAML, 메트릭 스냅샷을 함께 수집합니다.
  • Memory Leak Detection: OOMKill이 일어나기 몇 시간에서 며칠 전에 미리 예측해서, 새벽 3시에 알람을 받기 전에 누수를 잡아냅니다.
  • Pod Scheduling Delay: Prometheus가 보여주는 클러스터 전체 합산 수치 대신, 워크로드별 지연 내역과 함께 Pending 상태에 멈춘 Pod를 감지합니다.
  • Workload CPU Utilization: 모든 워크로드를 CPU 부담 수준별로 분류하고 라벨별 사용량을 세분화해서, Grafana를 파고들지 않고도 어떤 그룹이 스로틀링되거나 비용을 끌어올리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낭비: "돈이 어디서 새고 있는가?"

아무 워크로드도 쓰지 않는 용량에 비용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.

  • Idle Node Detection: 애플리케이션 Pod 없이 DaemonSet만 떠 있는 Node를 낭비되는 비용과 함께 찾아내서, 통합하거나 스케일 다운할 수 있게 해줍니다.
  • Unused PV Detection: 연결은 되어 있지만 실제로 쓰이지 않는 PersistentVolume, 즉 PVC 개수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낭비를 찾아냅니다.

용량: "무엇이 곧 부족해지는가?"

리소스가 고갈을 향해 가고 있고, 새벽 3시 알람이 아니라 미리 대응할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.

  • Cluster Resource Forecast: CPU, 메모리, Pod 용량 고갈을 7~30일 앞서 예측해서, 조달과 용량 계획이 벽에 부딪힌 뒤가 아니라 그 전에 이뤄지게 합니다.
  • PV Capacity Forecast: PersistentVolume 고갈을 7~30일 앞서 예측해서, 장애가 난 뒤가 아니라 일정에 맞춰 스토리지를 확장할 수 있게 합니다.

대시보드에서 답으로

모니터링 대시보드는 원시 지표를 던져줄 뿐, 해석은 여러분 몫입니다. 대시보드를 열고, 추세를 발견하고, 워크로드와 Node 사이에서 상관관계를 찾고, 문제인지 판단하고, 무엇을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. 이 흐름은 누군가 챙겨서 들여다보고 무엇을 봐야 하는지 아는 데 의존합니다.

Wave Diagnosis는 이 흐름을 대신 지속적으로 돌립니다. 모든 워크로드, Node, 볼륨을 분석하고, 패턴을 감지하고, 심각도(critical, high, medium)로 순위를 매기고, 권장 조치를 알려줍니다. 여러분이 받는 건 숙제가 아니라 답입니다.